코리아나화장품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유수분에도 번지지 않는 ‘하이솔루션 슈퍼프루프 브러쉬 라이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리기 쉬운 펜슬 타입의 장점과 잘 번지지 않는 젤 타입의 장점을 결합한 붓펜 타입의 브러쉬 라이너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라인을 그리는 순간 피부에 밀착돼 건조 속도가 빨라 도장처럼 찍히는 현상이 없으며 특수 잉크 충전 방식의 제형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어떤 각도에서든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
민선영 브랜드 매니저는 “텐세컨즈 브러쉬 라이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민효린 씨가 사용하는 ‘민효린 아이라이너’로 불리며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정교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한 번의 터치로 지속력이 우수하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눈가를 위해 쉽고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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