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상장 리스크는 여전증권가, 지분가치 저평가 지적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1.73%)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전까지는 보스턴다이내믹스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현대차를 소유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가 현대차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전통 레거시 완성차 중 가장 높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최상단의 멀티플 적용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스크 요인으로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가치가 예상을 하회하거나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이후 중복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할인 등이 존재한다"며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59%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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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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