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이란, 이라크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출전권을 놓고 4강전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란과 이라크는 23일 오후 3시30분(한국 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8강전에서 맞붙는다. 이란, 이라크 모두 한국에게는 껄끄러운 상대다.
우선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로 아시아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다. 특히 이번 아시안컵 우승 후보 1순위다.
이라크는 FIFA랭킹에서 한국(69위)에 비해 50위 정도 낮지만 역대 전적에스 6승8무4패로 큰 차이가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되는 재미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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