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리더인 원은 올해 22세다. 반면 보컬을 담당하는 펀치는 올해 나이 14세, 만으로는 13세다. 나이차로 볼 때 기존 듀오 멤버들의 개념을 바꾼 듯한 조합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펀치의 데뷔 앨범은 용감한 형제가 1990년대를 재해석한 것”이라며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19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원펀치는 용감한 형제와 DM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힙합 듀오로 ‘제2의 듀스’를 표방한다. 이들의 첫 데뷔 싱글 ‘The Anthem’과 타이틀곡 ‘돌려놔’ 및 수록곡 ‘NIGHT MARE’ 등은 23일 자정 온라인에 공개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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