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훈남 3인방인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장위안은 방송에서 보면 정장대신 세련된 트렌디 가이로 변신했다.
지난 1월30일 코치(COACH) 매장에 방문한 3인방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에 응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가죽 점퍼와 그레이 컬러 백팩으로 스마트한 스타일을 선보인 장위안, 머스터드 컬러 사파리 점퍼에 그레이 토트백으로 여유 있고 세련된 룩을 연출한 로빈 그리고 네이비 컬러 점퍼에서 블랙 토트백으로 마무리하여 멋진 캐주얼 룩을 연출한 다니엘까지 각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3명이 매장에 들어섰을 때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매장 일대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지만 시종 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코치(COACH)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단독 매장 오픈 행사에는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장위안, 박재범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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