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중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9일부터 중구 다산로 210 홍진빌딩 8층에 ‘중부지역 주거복지단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가 신설운영 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는 주택관리물량 증가에 따라 기존 8개 통합센터를 총 4개 광역주거복지단 산하에 11개 통합센터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앞서 중구지역 주민은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돼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주거복지센터 신설로 중구와 성동구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판술 의원은 “이번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가 중구에 신설되게 됨에 따라 입주민의 접근성, 편리성이 제고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는 오는 9일부터 실질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16일 오후2시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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