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병가에 들어갔다. 박 사무장은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50여일만인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했으며, 2일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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