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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앞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분양

올림픽공원 앞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분양

등록 2015.02.10 15:23

수정 2015.02.10 19:09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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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헤리츠 투시도. 사진=뉴스웨이DB잠실헤리츠 투시도. 사진=뉴스웨이DB


탄탄한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관심이 높은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가 분양 중이다.

‘잠실 헤리츠’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6층 전용 16~20㎡ 336실 규모다.

이 단지는 도보 1분 거리에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다. 도보 3분 거리에는 9호선 신방이역(가칭)이 2016년 개통예정이며,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약 144만㎡ 규모 올림픽공원이 있다. 또 석촌호수와 한강공원과도 인접하다. 1~2인가구를 겨냥한 편리한 공간설계도 장점이다.

내부는 빌트인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일부 호실에는 별도 계절창고가 제공되며 외부인 출입제한 관리시스템으로 완전도 강화된다. 단지 내 만남의 광장, 옥상정원 등 공용휴게공간과 유럽풍 테라스 가든도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1억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123층 롯데월드타워 등 잠실 관광특구 개발 발표에 따른 수혜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상업시설 증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증가 추세”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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