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부작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에서 극중 삼수생 장재우(안재민 분)의 가족 스틸컷이 공개되어 가족 간의 갈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민은 의대 입학을 희망하는 부모(이대연/윤유선 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들로 인해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눈물로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현실에서 도망치듯 버스 창가에 몸을 기댄 채 숨죽여 오열하는 삼수생의 심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애잔함을 더한다.
이에 배우 안재민은 “우선 현장에서 따뜻하게 이끌어 주신 스태프 분들과 후배 연기자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선배 연기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더불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만큼 시청자 분들께 의미 있는 메시지가 전달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맙다 아들아’는 대학 입시로 인한 두 가정의 서로 다른 갈등과 애환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1일과 12일 ‘왕의 얼굴’ 후속으로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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