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이란 건축물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증·개축을 뜻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단열·창호 개선 공사 등이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에너지성능 개선 정도나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 등급에 따라 그린리모델링에 드는 비용 중 5년간 2∼4% 이자비용을 지원받는다.
대출한도는 비주거건물이 1동당 50억원, 공동주택·다가구주택이 1가구당 2000만원, 단독주택은 5000만원이다. 창조센터에서 기술컨설팅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건축주는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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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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