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3개 정당에 1분기만 98억원 지급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은 옛 통합진보당의 해산으로 이전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게 됐다. 옛 통진당이 받던 국고보조금은 6억9000억 원 정도로 3개 당에 나뉘어 지급됐다
세부 금액으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각각 49.6%(48억8587만2350원), 45%(44억4350만5830원), 정의당은 5.4%(5억3087만1820원)를 수령했다.
선관위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보조금 총액 가운데 50%를 우선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정당에 총액의 5%씩을 각각 배분한 뒤 남은 금액을 의석수 비율에 따라 다시 지급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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