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측이 가수 미스에스의 멤버 제이스의 합류 소식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언프리티 랩스타’ 측이 경연 방식을 바꿔 탈락자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멤버를 꾸준히 합류시키기로 룰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멤버 제이스가 투입되며 기존 멤버 1명이 탈락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멤버가 교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보도에 ‘언프리티 랩스타’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1명을 등장시켜 경쟁을 거친 후 기존 멤버 1명을 탈락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주기 위한 1회성 장치로, 꾸준히 새 멤버가 합류되거나 계속 멤버가 교체되는 것은 아니다”며 “총 6회 방송에 벌써 3회까지 전파를 탄 상황에서 지속적인 새 멤버 투입과 탈락자 배출은 무리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미스에스 제이스는 펜싱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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