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역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서 장관은 올해는 설 연휴와 주말이 이어져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교통 소통과 안전관리 등 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장애 발생에 대비한 시스템 점검, 터널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긴급구난체계 구축 등 대비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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