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가 남편과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편에서는 지난해 출산을 한 배우 박탐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남편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었다”라며 “그런데 남편이 소개팅 후에 연락이 없더라. (그 사람이)마음에 안 들었는데 막상 연락이 안오니 화가 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먼저 전화를 걸어 연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후 집으로 나를 데려다주고 책 한 권에 편지를 써서 줬다”며 “이건 내가 좋다는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박탐희의 남편과의 소개팅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남편이 밀당의 고수네”, “라디오스타 박탐희, 화끈한 성격이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여전한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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