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후 4시와 5시 순차적으로 경기남부 전역에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6시에는 안산과 시흥, 김포, 오산, 평택, 화성 등 6개 시에 내려진 황사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23일 황사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특히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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