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 영역 확장
중흥종합건설은 25일 프리미엄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시티 프라디움’ 으로 새롭게 단장 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를 변경하며 기존의 ‘중흥S-클래스’와 차별화를 꾀함과 동시에 세련된 도시적 감성을 아파트에 접목시켜 브랜드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BI교체는 경기침체에도 작년에만 약 4000 세대를 공급해 100% 분양률을 기록한 것에 힘입은 보다 공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다.
다음달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약 4000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 첫 분양 단지인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단일 타입 1103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의 첫 적용단지인 만큼 단지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은 물론 4Bay 위주 혁신평면, 3면 개방형 설계(일부 타입), 펜트리(일부 세대)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이번 BI 변경을 통해 중흥종합건설의 ‘시티 프라디움’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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