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1일부터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5대 광역 도시별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후강통 지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1일 서울, 12일 대전, 13일 광주, 18일 부산, 19일 대구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윤항진 투자전략부 연구위원과 해외투자영업부 김철 중국주식 전문가가 ‘중국시장 전망 및 관심종목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해 A주 관련 개인투자자 문의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 개인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부장은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한국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양국의 상장주식 현재가치는 비슷하지만 미래 성장성이 높은 중국본토 주식에 대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후강통 지역 투자설명회’는 해외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서울은 300명, 그 외 지역은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후강통 유망24선’ 책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일 오후 6시부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로 신청 가능하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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