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4일 오전 11시 서초동 서희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대한토지신탁과 ‘기업형임대주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김대곤 사장, 이재운 전무와 대한토지신탁 박성표 사장, 임인순 상무이사, 이연행 본부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서희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은 정부의 ‘기업형임대주택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NEW STAY 정책)’에 발맞춰 연 5000가구 이상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과 협력해 기업형임대주택사업시장의 정보공유로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꾀하겠다는 것이 본 사업협약 체결의 의의”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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