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삼성물산·SK건설 등 현지진출 기업인, 카타르 항공과 카타르투자청(QIA)에서 일하는 현지 취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한국기업 중동진출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인이 높은 신뢰성과 성실성으로 국가 이미지를 높여준 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카타르 투자금액은 올해 1월 누계기준 6000만달러이며 현지 취업자를 포함한 경제활동 종사자는 최근 2000여명으로 늘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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