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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

등록 2015.03.10 08:20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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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제철 - 중국 내수 철강재가격 1월 급락과 2월 보합세 이후 3월 반등 기대.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과 함께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1월 제품가격이 급락한 탓에 수익성이 악화된 중국 철강업체들이 제품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 판재류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 및 봉형강류부문 개선 가능성 존재.

▲현대건설 - 올해부터 플랜트 수익성 회복 시작되면서 실적개선 견인할 듯. 지역별, 공종별로 다변화된 수주경쟁력에 힘입어 15년에도 안정적 수주 기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2월24일 기준)으로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상태.

▲강원랜드 - 올해 예상 주가밴드, 시가배당률 고려시 3.4만원 ~ 4.2만원으로 상승 예상. 배당성향 70%로 상향 가정시, 주가 5만원 돌파 가능. 복합리조트 등 신사업 발표시, 기업가치 추가상승 가능.

▲넥센타이어 -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완성차 공급분 비중 확대, 창녕공장 생산증가에 따른 공장 이익률 상승에 따른 4분기 실적 호조 및 향후 이익(률) 개선 전망.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에 따른 북미 매출 증가와 이익 상승 전망.

▲삼성전자 - 갤럭시S6의 양호한 판매는 동사 Sys.LSI 사업부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로 이어져 선순환 국면 진입할 것. 스마트폰 실적 안정화로 IM 사업부 밸류에이션 할인 폭 축소될 전망. Sys.LSI 사업부는 엑시노스(Exynos) 채용률 확대와 파운드리(Foundry) 고객기반 확대로 영업이익이 16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

▲SK- 순자산가치(NAV) 대비 50% 수준에서 거래. 유가 반등 시 sk 이노베이션 수혜. 이로 인한 sk 투심 개선 전망. 계열사 CEO 대거 교체, 회장 출소 시 정체된 사업 구조 개편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유럽 굴삭기 시장 회복, 신형 G2엔진 생산량 증가로 15년에도 영업이익 성장기대. 오는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회사 밥캣 IPO 계획중. 지분매각 대금+영업현금흐름 통해 순차입금은 5조원(14년말)→3.5조원(16년말) 축소 가능.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태임. 매분기 준수한 분기실적 달성하며 꾸준한 주가 상승세 나타낼 것.

▲현대차 - 올해 신차 비중 확대, 우호적 환율, 판매증가 등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배당 확대 정책 지속으로 배당수익률 2% 수준까지 확대 예상. 이익턴어라운드, 배당 확대 등으로 저평가 국면(15년 PER 5.0x) 해소 전망.

▲이마트 - 영업규제 영향 상반기 마무리로 기존점 매출 하락세 안정화. 온라인몰 적자 축소와 트레이더스 성장세 지속 등 신사업부문 매출, 이익 모두 개선. 자회사 신세계조선호텔(지분율 98.8%)의 면세사업 확장 기대감.

▲금호석유 - 합성고무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회복으로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626억원 예상. 올해 글로벌 고무시장의 과잉공급 부담 해소 및 합성고무 이익 턴어라운드 등 실적 개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 3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정도 증가 기대.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중소형주>
▲키이스트 -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유통 등 엔터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갖춘 업체. 김수현 등 한류 스타를 배출한 노하우와 2대주주인 소후닷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 주목. 국내외 사업 부문의 호조로 올해 매출액 1183억원(+33.1%), 영업이익 125억원 전망.

▲유아이엘 - 올해 영업이익 28.2% 성장하며 안정적인 고성장으로 타업체와 실적 차별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메탈 부품(SIM-Tray)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 매년 25% 내외의 배당성향 유지, 예상 배당수익률 4% 이상 예상.

▲현대통신 - 풍부한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올해도 우호적 정부 정책 등으로 민간건설 및 분양 시장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혜 지속 전망. 올해 매출액 780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67억원 전망.

▲하나마이크론 - 내년 DDR4 효과 극대화 전망. 주력 고객사 모바일(Mobile) DRAM 후공정 물량 점유율 1위로, 올해 Mobile DRAM(LPDDR4) 채용 본격화에 대한 수혜 집중. HT Micron(브라질 현지 관계사)이 본격적으로 Turn-Around 국면에 진입하여 이익 기여 확대 전망.

▲제주반도체 - 글로벌 M2M 업체에 MCP 공급하여 15년 M2M 매출액은 전년동기 72%증가한 150억원 전망. 약 200억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EPC 도 15년 매출 인식될 것으로 기대. 올해 실적은 매출액 900억원(+170%, YoY), 영업이익 약 67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

▲CJ E&M - ‘미생’, ‘삼시세끼’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방송광고 매출, VOD 매출 성장에 의한 실적 개선. 과거 적자의 주요인이었던 공연사업 축소 및 중단(투자사업부문)에 의한 실적 개선 전망. 신규 디지털광고 및 해외 제작(드라마, 영화) 증가에 의한 신규 성장성 증대.

▲아나패스 -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반도체인 타이밍컨트롤러(T-con)를 생산하는 팹리스 업체. UHD TV 시장 확대에 따른 T-con 매출 확대 전망. 관계회사 GCT 세미컨덕터 지분법 손실 축소 기대.

▲캐스텍코리아 - 자동차용 터보차저 핵심 부품 생산, 국내시장 점유율 85%로 독점. 현대차 그룹과 BMW, 벤츠, 포르쉐 등 전세계 완성차 업체에 공급. 연기배선을 위해 터보차저 채택 급증, 현대차그룹 연비개선의 수혜주.

▲삼성출판사 - 제품 다변화와 직영점 증가에 따른 아트박스 매출 성장 기대. 스마트스터디는 구글에서 뽑은 올해 최고 앱과 게임 부문 선정, 콘텐츠 흥행 성공. 올해 예상 매출 1500억원(+8% YoY), 영업이익 80억원(+18%, YoY) 전망.

▲사조씨푸드 - 회감용 참치가격 상승과 일반수산물 매출 호조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일반수산물을 진공포장한 ‘스킨팩’ 제품의 홈플러스 전국매장 확대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로 인근에 위치한 사조빌딩의 자산가치 부각(시세 1000억원 이상). 오룡호 사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 내년 실적 성장에 따른 정당한 평가가 필요한 시점.

▲신규 - 키이스트, 유아이엘, 현대통신

▲제외 - 아이엠, 톱텍, 오로라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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