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KNB캠퍼스Dream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NB캠퍼스Dream적금은 기본 이율 2.15%로 전 회차 납입 후 만기 해지할 경우 1.5% 우대 이율이 추가 지급돼 최고 연 3.65% 이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가입자 전원에게 50% 환율 우대·네이밍서비스·만기알림서비스·자동만기해지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저축기간은 3년이며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10만원 이내로 정기 적립하면 된다. 가입은 만 18세 이상 만 27세 이하 개인이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경남은행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KNB캠퍼스Dream적금은 소득이 낮은 젊은 세대에게 안정적인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과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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