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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사실 졸리브이 연락처도 없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사실 졸리브이 연락처도 없다”

등록 2015.03.10 16:2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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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타이미 (우) 졸리브이./사진=CJ E&M(좌) 타이미 (우) 졸리브이./사진=CJ E&M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디스전을 펼친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실제 관계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 공동 인터뷰가 열린 가운데 AOA 지민, 제시, 치타, 타이미,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제이스, 릴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시는 “실제로 키썸은 정말 귀여운 동생이다. 처음에 키썸이 나를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무섭지 않다고 한다”고 웃으며 “실제로는 정말 사이가 좋고, 키썸이 쎄게 나올지 몰랐는데 평소에는 무서워했는데 한 번에 밟아 버려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키썸은 “제시는 정말 멋진 언니다. 앞으로도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졸리브이는 “타이미 언니와 소울메이트는 아니지만 새해 인사 주고받는 사이다”고 웃으며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고 단체 카톡방에서 이야기하고 따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타이미는 “촬영할 때는 사실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촬영 후 대판 싸우고 나서 연락을 했는데 미운정이 든 것 같다”면서 “사실 아직도 졸리브이 연락처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여자 리패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 회 출연자들은 대한민국 최강의 힙합 프로듀서들이 만든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고난도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그 치열한 경쟁을 모두 이긴 여자 래퍼는 해당 프로듀서 트랙의 주인공이 돼 음원을 발표하게 된다.

현재까지 블락비 지코, 버벌진트, D.O(이현도), MC메타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5개의 트랙을 완성했으며 각 트랙의 주인공으로는 육지담, 제시와 치타, 지민, 키썸 등이 선정 돼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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