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이 ‘진짜 사나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보이프렌드 영민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 발매를 기념해 가진 뉴스웨이와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에 합류해 군대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민은 “어머니가 머리를 자를 때 안에 계셔서 우시는 걸 못 봤었다. 집에서 TV로 보면서도 울컥하더라”면서 “갔다와서는 며칠간은 의젓했던 것 같다. 짧게 갔다오는 건 추천한다. 재미있는 추억거리 만들고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이미 간 친구들도 많고 올해 3월, 4월, 5월 군입대 앞둔 친구들이 많은데 동갑내기 친척이 4월에 간다. ‘화생방 훈련하면 눈물, 콧물 다 흘린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이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바운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투어 준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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