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중전기는 산업용 전동기 수선·제조 전문기업으로 1988년 회사 설립이후 개인기업체로서 성장에 한계가 있어 법인전환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번 경영컨설팅을 받은 박상하 대표는 “농협은행의 컨설팅을 통해 향후 회사 경영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공인회계사, 인사·마케팅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경영컨설팅팀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전략, 재무, 가업승계, 인사조직, 마케팅 등 5개 분야에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조재록 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금융지원을 위해 경영컨설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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