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판매 중인 ‘아이사랑자유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누적금액은 8400만원에 이른다.
‘아이사랑자유적금’은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 축하금 및 성년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입대상임에도 계좌수가 현재 1만8000여개에 이른다.
강상길 마케팅부 부장은 “자녀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각종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자녀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가 있다”며 “보험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는 아이사랑 자유적금이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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