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신소율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아픈 티파니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온 한아름(신소율 분)과 천성운(김흥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성운은 “내가 티파니 받아들이겠다는 건 환심사려고 한 말이 아니다. 티파니에 대한 책임을 당신과 함께 지겠다는 거였다”라며 “앞으로 이런 일 있으면 내게 연락해”라고 말했다.
이에 한아름은 “요즘 티파니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다”라면서 천성운의 말에 감동받은 듯 눈물을 글썽였다.
필립(양진우 분)은 병원 입구에서 한아름과 딸 티파니를 보고 티파니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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