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은 ‘식스맨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다양한 계통의 식스맨 후보들을 공개하면서 이른바 빅데이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만나보지 못한 후보자들도 있다”면서 갑자기 전화를 걸었다. 받은 인물은 현재 미국 맨허튼에 있는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새벽인 현지 시간에 잠에서 덜깬 목소리로 “본론만 말해라”며 까칠한 성격을 드러냈다.
유재석의 새 멤버 영입 제안에 “정말 욕먹을 자리다”면서 “차라리 이상순은 어떠냐”며 자신의 남편을 새로운 후보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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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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