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의하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3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1곳, 견본주택 개관 15곳 등이 예정돼 있다.
25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센트라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 동, 아파트 전용 40~115㎡ 총 2529가구 중 1171가구를 일반분양 하고 오피스텔 전용 29~32㎡ 총 260실 중 243실을 일반분양 한다.
같은 날 아이에스동서가 ‘동탄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 동, 전용 74~84㎡ 총 489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중흥종합건설은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59㎡ 총 1103가구로 구성된다. 진해대로를 통해 진해구청과 부산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웅동IC가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수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 84~103㎡ 총 123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7일 삼성물산은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 84~102㎡ 총 264가구 중 1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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