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SBS 'K팝 스타4'는 TOP4를 결정짓는 생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이들을 매료시켰던 박윤하와 알앤비 감성 충만했던 에스더김이 탈락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TOP4 결정전 생방송의 전국가구 시청률은 10.2%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주 TOP6 결정전 생방송(10.6%)에 이어 10% 대의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수도권 시청률은 13.2% 로 지난 주보다 0.1%P 상승했다.
이날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TOP4 진출자가 발표된 후, 탈락자인 박윤하와 에스더김이 탈락소감을 발표하는 순간으로 전국 시청률은 14.3%, 수도권 시청률은 18.6%까지 올랐다.
또 여자40대(8.8%)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전국 기준), 그 다음 여자50대(8.3%), 여자30대(7.0%)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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