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민호 수지 열애 소식이 전해진 23일 전날보다 1.01%(50원) 하락한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17억4700만원 줄었다
특히 장 중 한 때 전날에 비해 3%이상 주가가 하락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JYP 주가가 흔들린 것은 소속가수 수지가 인기가 하락하게 되면 JYP 매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작용해 이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란 게 시장의 분석이다.
수지는 JYP에서 2PM에 이어 매출 비중 2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오전 이민호와 수지에 대한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와 스타하우스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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