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가 SNS 중독남 사연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영, 허경환, 양상국,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 중독돼 여자친구에게 소홀히 대하는 남자가 출연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SNS에서 솔로 행세를 한다고 하소연했다. 둘이 영화를 봤는데 마치 혼자 본 것처럼 올렸다는 것.
이에 혜이니는 “만약 내가 여자친구였다면 헤어졌을 거다”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그 여성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연한 여성은 “그때 남자친구가 SNS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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