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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015 열린 관광지’ 선정

관광공사, ‘2015 열린 관광지’ 선정

등록 2015.03.24 16:1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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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2015년 열린 관광지’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열린 관광지는 총 6개로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경주보문관광단지 ▲용인 한국민속촌 ▲대구 중구근대골목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통영케이블카 등이다.

관광공사는 컨설팅을 거쳐 열린 광광지의 구체적인 개선 내용을 확정하고 개소당 2억원 한도 내에서 개선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병옥 관광공사 국민관광복지팀장은 “관광지를 장애물 없는 완벽한 관광환경으로 조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필수적인 안내 체계를 우선 정비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위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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