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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4·29재보선 종합상황실 가동····전략홍보본부장 6명 임명

새정치, 4·29재보선 종합상황실 가동····전략홍보본부장 6명 임명

등록 2015.04.01 14:00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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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4·29재보궐 선거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황인철 전 대통령비서실 통치사료비서관 등 6명을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종합상황실은 오늘부터 가동돼 매일 회의를 열어 4·29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합상황실장은 양승조 사무총장이 맡는다.

새정치연합의 전략홍보 기획역량을 보강하기 위한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에는 강훈식 전 손학규 대표 정무특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인복 전 홍보위원회 공동위원장, 오종식 전 민주통합당 당대표비서실 차장, 정기남 전 안철수 대통령후보 비서실 부실장, 황인철 전 대통령비서실 통치사료비서관 등이 임명됐다.

유 대변인은 “(이들은)선거경험이 풍부한 전략·기획통 인사”라는 평을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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