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MC로 나선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이미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MC 4인의 독특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익살·시크·섹시한 포즈와 표정이 그들이 보여줄 프로그램 속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멋 모르는 아이돌의 스타일 성장기’ 라는 카피 아래 지상파 최초 인터랙티브 스타일 쇼를 지향하는 ‘어 스타일 포 유’가 어떤 교감을 통한 성장을 이뤄갈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MC 4인의 ‘스타일 변신’을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최정상 K-POP 아이돌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래 살짝 아쉬운(?) 스타일 감각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주인공들이기에 포스터 속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완벽하게 살린 깜짝 반전의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어 스타일 포 유’의 방송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MC 4명의 독특한 매력과 프로그램의 특색이 잘 드러나 있다.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의 스타일리시한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가 가히 폭발적이다. MC들의 매력과 신선한 스타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 제작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첫방송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의 지난 25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MC 4명의 셀프 스타일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정점을 찍은 김희철의 의상부터, 바비인형을 재현한 하라, 자신의 장점인 건강한 섹시미를 폭발시킨 보라 그리고 극강의 러블리를 추구한 하니까지, 깜짝놀랄 스타일링으로 유쾌한 제작발표회를 완성했던 것.
이 날을 포함한 네 MC들의 ‘스타일리스트 없이’ 지낸 1주일의 미션은 첫 회 방송에서 그 베일이 상세히 벗겨진다고.
4명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는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오는 4월 5일 오후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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