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육상대중교통위원회 하미드 위원장을 만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소철도 건설산업’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하미드 위원장에게 한국 정부가 지난해 9월 민·관·연구소·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수주지원단을 구성해 이미 자체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 적합한 최적의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해진다.
또 유 장관은 이 사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도 많다며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미드 위원장은 한국 고위급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요청하며, 한국이 수주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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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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