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심층수는 오는 12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2015 세계물포럼’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물 부족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전 세계 17여개국에서 3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강원심층수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차세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소개한다.
특히 해양심층수의 먹는 샘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에너지, 농업,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한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또 13일에는 경주 ‘시민포럼-심층수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벌인다. 자신의 하루 수분 섭취량을 알려주는 행사로 추첨을 통해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층수관에서는 해수 온도차를 이용해 만드는 전기기술 시연과 천년동안을 비롯한 각종 해양심층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세계 물 산업 시장은 2013년 기준 약 600조 원에 달하며 2025년에는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골드’ 시장”이라며 “세계물포럼이 국내 물 산업과 해양심층수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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