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오승근 “홀로서기 해야할 시기···노래로 외로움 달랠 것”

[오승근 孝 콘서트] 오승근 “홀로서기 해야할 시기···노래로 외로움 달랠 것”

등록 2015.04.08 17:41

김아름

  기자

공유

사진=서던스타이엔티 제공사진=서던스타이엔티 제공


가수 오승근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오승근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승근은 “부모님도 여의었고, 가장 가까운 식구였던 집사람도 나보다 먼저 갔다. 아들도 결혼해서 분가했다”면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데 너무 외로우니 노래로, 목소리가 나올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노래들을 많이 찾아서 계속 대중들과 찾을 거다. 지금도 건강하고 대중들과 접할 수 있는 첫 번째인데 그 이후에 전국 콘서트도 계획중이다. 서너군데는 결정이 돼 있고, 장소만 결정되면 계속해서 대중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근은 오는 5월 8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