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번이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로 특히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겠다고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부의 양극화가 심화돼 위기를 맞고 있다며 경제 정책기조 대전환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시행령 철회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사드배치와 남북관계 등을 거론하며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도 강조하며 튼튼한 안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인 자원외교 국정조사 문제, 공무원연금 개혁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점쳐진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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