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9일 하루 동안 전국 640개 스크린에 총 5만 33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7만 1548명. 같은 날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연출작 ‘화장’도 315개 스크린에서 총 1만 38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로 데뷔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만 9955명. 하지만 ‘화장’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에선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전국 755개 스크린에서 총 7만 989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54만 4005명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스물’로 661개 스크린에서 총 4만 734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2만 1156명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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