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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측, “박용근과 결혼? 정해진 것 없다···아직 일에 매진하고 싶어해”

채리나 측, “박용근과 결혼? 정해진 것 없다···아직 일에 매진하고 싶어해”

등록 2015.04.10 11:2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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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채리나 (우) 박용근./사진=뉴스웨이DB / 연합뉴스(좌) 채리나 (우) 박용근./사진=뉴스웨이DB / 연합뉴스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 측이 공개 열애중인 LG트윈스 박용근 선수와의 결혼 언급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0일 오전 채리나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채리나와 박용근의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며,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채리나는 아직 일에 더욱 몰두하고 싶어한다”며 채리나와 박용근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채리나는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 쑈’에 출연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3년 5월 LG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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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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