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 984가구, 전용면적 59㎡(385가구), 74㎡(337가구), 84㎡(262가구) 등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신부동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교육, 교통, 생활은 물론 문화, 자연, 비전까지 입지 좋은 아파트가 갖춰야 할 요소를 두루 갖췄다.
단지 200m이내에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는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여 거리에 위치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 10여개 대학이 단지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부속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천호저수지, 태조산 등이 인접해 있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한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단지 가까이 위치한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부동 일대는 현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신부동 124 일대에는 면적 6만1507㎡에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천안문화광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생활, 개발호재 거기다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형에 편리함을 극대화한 4-베이·팬트리 등의 실속형 혁신설계와 쌀냉장고 등의 수납공간 극대화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041-522-0223)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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