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가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15일부터 2개월간 파킨슨병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충청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총 9회 이어지며 전문의와 환자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는 “강좌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사멸되면서 몸이 떨리고 굳으며 장애를 일으키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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