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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닉,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부각 전망에 ‘上’

[특징주]모토닉,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부각 전망에 ‘上’

등록 2015.04.21 09:21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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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닉은 올해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 부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모토닉은 14.92%(1850원) 오른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3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후 주력제품 수요 감소와 사양화로 매출이 2200억원까지 하락했다”면서도 “지난해 저점으로 내년에는 과거 최대 매출을 달성한 3000억원 수준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가총액 4092억원, 순현금 2829억원, 자기주식 30.7%로 현재 주가에 영업가치 반영이 안 됐다”며 “실적 개선세와 함께 자산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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