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홍진호가 변태가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생방송 중 벌어진 미인 대회 살인사건을 둘러싼 여섯 참가자의 추리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특종 전문기자 홍 기자로 분해 추리력을 발휘했다. 브리핑에 나선 EXID 하니는 홍 기자의 노트북 화면을 제시하며 홍 기자의 벼내설을 주상했다. 홍 기자의 노트북에서는 여자의 다리 사진이 나왔다.
이에 홍진호는 “취미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여성 출연자의 다리 사진을 찍는 변태 연기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EXID 하니는 브리핑을 마치며 “홍 기자는 변태다.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홍진호를 변태로 몰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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