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2부는 28일 바비킴을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바비킴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월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 A(27·여)씨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