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1회에선 현도(이상엽)를 두고 강영주(경수진)와 한은수(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주는 “넌 왜 그런 사람과 만나냐”면서 은수를 나무랐다. 하지만 은수는 “너만이라도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면서 오빠 지완(이준혁)을 생각했다.
이내 은수는 “난 오빠가 어떤 여자를 만나던 상관없는 데 오빠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한 숨을 쉬었다.
한편 이날 현도는 엄마 수경(이혜숙)이 영주를 만나 뺨을 때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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