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가 업무혁신 변화의 발자취를 담은 ‘포스코에너지, 내일을 먼저 만나다’란 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2년부터 2년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추진한 전사업무혁신인 ‘PI(Process Innovation) 3.0’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 발족부터, 마스터플랜, 통합시스템 구축, 변화된 모습 및 기대효과, 프로젝트 성공요인의 순서로 작성된 이 책은 PI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나 독자가 각 단계마다 어떤 방법으로 업무를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발간된 책자는 국내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책 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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