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5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의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자사 ‘알티마’가 최초 3회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한국닛산은 알티마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최다 수상을 기념해 5월 한달 간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닛산을 대표하는 패밀리 세단 알티마 2.5 모델을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닛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디다스 UEFA 축구공을, 1명에게는 맨체스터시티FC 미드필더 야야 투레의 사인이 담긴 폴로 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닛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1명), 클린타 아로마 세트(3명),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피날레 베를린(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알티마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판매 증가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승행사 등을 통해 닛산 모델들의 뛰어난 상품성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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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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