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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톰과제리 김풍과 샘킴, 불꽃튀는 ‘드루와 매치 2차전’ 펼친다

‘냉장고를 부탁해’ 톰과제리 김풍과 샘킴, 불꽃튀는 ‘드루와 매치 2차전’ 펼친다

등록 2015.05.11 20:4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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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샘 킴./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샘 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공식 톰과 제리인 샘 킴과 김풍의 ‘드루와 매치 2차전’이 벌어진다.

지난 번 김기방을 위한 요리에서 벌어진 ‘드루와 매치 1차전’이 샘 킴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2차전에서는 김풍이 샘 킴을 잡기 위해 이연복에 빙의해 대결에 나선 것.

김풍은 초반부터 이연복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중화요리 기술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그동안의 서툰 모습과는 다르게 능숙하게 팬을 다루며 샘 킴의 라이벌 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풍이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요리를 선보인 반면, 샘 킴은 김풍의 페이스에 말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요리 대결 후에 쉽지 않은 대결이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연복에 빙의한 김풍은 샘 킴을 잡고 스타배지를 차지했을지 11일(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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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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