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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vs이보희, 피부관리숍에서 마주친 후 ‘으르렁’

[압구정 백야] 김영란vs이보희, 피부관리숍에서 마주친 후 ‘으르렁’

등록 2015.05.12 21:1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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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사진=MBC'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김영란과 이보희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오달란(김영란 분)과 서은하(이보희 분)가 피부관리숍에서 마주쳤다.

이날 서은하와 오달란은 같은 피부관리숍에서 우연히 맞닥뜨렸다. 서은하는 오달란의 모습에 ‘조장훈(한진희 분) 만날 생각에 꽃단장 하는구만’이라며 속으로 말했다.

이후 피부관리를 마친 두 사람은 대기실에 다시 한번 마주 앉았고, 서은하는 오달란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오달란은 “떠난 자리가 깔끔해야하는 법이다. 떠날 때는 말없이 노래가사도 있다”며 맞받아쳤다. 이에 서은하도 “제대로 한번 시끄럽게 해봐?”라며 지지 않았고 오달란은 “얼마든지. 그래봤자 본인만 추악해진다. 마지막 발악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은하는 “노인네들끼리 정겹게 살아보라. 거울 안보냐”고 이죽거리며 자리를 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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